성경인물

처음은 좋았지만 말년에 타락하거나 믿음을 버린 사람들

@지식창고 2025. 2. 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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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초기에 하나님께 쓰임받았으나 후반부에 타락하거나 하나님을 떠난 인물들

솔로몬(Solomon)

  • 본문: 열왕기상 3-11장
    솔로몬은 하나님의 지혜와 부를 받은 왕으로서 성전을 건축하고 이스라엘을 번영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말년에 많은 이방 여인들과 결혼하여 그들의 우상을 받아들임으로써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의 타락은 이스라엘 왕국이 분열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사울(Saul)

  • 본문: 사무엘상 9-31장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으로, 초기에 겸손하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으나, 교만과 불순종으로 인해 점차 타락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제사장 역할을 대신했으며, 다윗을 질투하여 끊임없이 그를 추격했습니다. 결국 그는 하나님께 버림받고 전투에서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여로보암(Jeroboam)

  • 본문: 열왕기상 11-14장
    여로보암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북왕국의 왕으로 세우셨으나,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금송아지를 만들어 백성들이 우상숭배하게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우상숭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마샤(Amaziah)

  • 본문: 역대하 25장
    유다의 왕으로서 초기에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했으나, 에돔을 정복한 후 그곳의 우상을 가져와 숭배했습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한 그는 결국 음모에 의해 암살당했습니다.

므낫세(Manasseh)

  • 본문: 열왕기하 21장, 역대하 33장
    므낫세는 유다 왕들 중 가장 악한 왕으로, 많은 우상을 세우고 심지어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까지 우상숭배를 행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에 무고한 사람들의 피를 가득 채우며 하나님을 심히 노엽게 했습니다. 그러나 후반부에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왔고, 그의 회개로 유다의 잠시 회복이 이루어졌습니다.

요아스(Joash)

  • 본문: 역대하 24장
    어릴 때 제사장 여호야다의 보호를 받아 경건하게 왕이 되었고 성전을 보수하는 등의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은 후 지도력을 잃고 우상숭배와 폭정에 빠졌으며,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다가 신하들의 반란으로 암살당했습니다.

가룟 유다 / 유다 이스가리옷(Judas Iscariot) 

  • 본문: 마태복음 26장, 요한복음 13장
    유다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하나로, 예수님을 가까이에서 따랐으나 돈에 눈이 멀어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아넘겼습니다. 그는 배신 후 양심의 가책을 느껴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기드온(Gideon)

  • 본문: 사사기 6-8장
    기드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미디안 족속을 물리치는 위대한 사사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말년에 금으로 에봇을 만들어 이스라엘이 그것을 우상처럼 섬기게 만들었습니다. 그의 타락은 이스라엘의 신앙적 혼란을 초래했습니다.

히스기야(Hezekiah)

  • 본문: 열왕기하 18-20장, 이사야 39장
    히스기야는 유다의 경건한 왕으로 많은 종교 개혁을 이루었지만, 말년에 바벨론 사신들에게 자신의 모든 국고와 보물들을 자랑하며 교만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경고를 받았고, 그의 후손들이 바벨론의 침략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데마/디마스(Demas)

  • 본문: 골로새서 4:14, 디모데후서 4:10
    디마스는 초기에는 바울과 함께 사역했던 동역자였으나, 후에 세상의 유혹에 빠져 바울을 떠났습니다. 그는 믿음에서 떠난 인물로 짧게 언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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